'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양주시, 가을철 영농대행 서비스

(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을 수확 철을 맞아 농기계와 전문 운용 인력을 지원하는 영농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벼 수확 모습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농대행 서비스는 수확 종료 시까지 진행한다.

사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작업 순번을 배정하고 희망 작업일을 반영해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약 300 농가가 영농대행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다.

영농대행 서비스는 농기계대여은행이 보유한 벼·콩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와 전문 운용 인력을 함께 투입해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서 시는 상반기 모내기 철에도 승용이앙기를 활용한 영농대행을 운영해 약 180 농가의 농작업을 지원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영농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농대행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 유통지원팀(☎ 8082-6151~2)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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