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욱, 10억 잃고 화장품 외판원 됐다 “주식 알려 준 사람 제일 싫어” (특종세상)

데뷔 32년 차 배우 이병욱이 화장품 외판원이 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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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이병욱, 가수 김도향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안방극장을 떠난 이병욱이 화장품 방문 판매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배우로서 살다 보면 일이 끊길 때가 있다. 불안하더라. 그걸 하면 안 됐었는데, 처음에 나한테 주식 알려 준 사람이 제일 싫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5억 정도 날아갔다. 그다음에 지인 통해서 돈을 조금 융통해 달라고 해서 아파트 담보 대출해서 빌려주다 보니까 한 4~5억 날아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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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은 10억 가까운 돈을 잃고 새로운 돌파구로 장어 식당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그는 “유배 생활이었다. 처음에 종업원을 12~13명 데리고 하다가 장사가 안되니 자르게 되더라. 죽을 것 같았다”라며 결국 3년 만에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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