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멤버 승리로 활동하다 탈퇴한 이승현(36)씨가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10일 “지난달 26일 이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고소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나머지는 (혐의)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씨는 2018년 11월 불거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 여파로 2020년 1월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이씨는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돼 복역한 뒤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
고경태 기자 k2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