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연합뉴스) 김동규 임기창 오진송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만나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3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일대 모습. 이날 정부 등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주중 다시 회동 일정을 잡아 용산공원을 비롯해 서울 내 주택 공급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2026.8.23 pdj6635@yna.co.kr
이번 회동은 지난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당시 양측은 용산공원 일부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놓고 입장차를 확인한 뒤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 장관은 당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각각의 다른 입장을 확인했고 다음 주에 만나서 계속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모처의 한 식당에서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등 서울 주택 문제 협의를 마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2026.8.20 ondol@yna.co.kr
김 장관은 용산공원 내 이미 훼손되거나 기존에 주거 용도로 사용된 부지 등을 활용한 제한적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오 시장은 용산공원의 녹지와 공원 기능을 보존해야 한다며 주택 공급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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