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 먹고 쉬세요"…의사 믿었던 올리버쌤父, 알고보니 췌장암 말기 [소셜in]

유명 유튜버 올리버쌤이 췌장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부친을 기억하며 안타까웠던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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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올리버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책과 삶'에 출연해 미국의 열악한 의료 접근성을 언급했다.

이날 영상에서 올리버쌤은 부친의 췌장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쉽지 않았다. (의료) 접근성이 떨어졌다. 결국 의사를 만나게 되셨을 때, 슬프게도 의사 선생님이 아버지에게 검사 같은 거 없이 '그냥 아마 배에 문제가 있는데 소금물 마시고 좀 쉬세요' 이런 식으로 대충 말하고 집으로 보냈다"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토로했다.

이어 올리버쌤의 아내 정다운 씨는 "사실 증상이 있으셨던 건 꽤 오래 전이었다. 일단 주치의부터 만나고 허락을 받아야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주치의가 '쉬면 괜찮아진다. 소화불량 같다'고 진단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난 한국인으로서 '소금만 먹고 쉬어라'라는 말이 충격적으로 들렸다. 그 말을 듣고 아픈데도 무력하게 걸어나오셨을 아버님을 생각하니까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시스템 상으로 없으니 무력감이 많이 들었다. 이 상황에 미국인들은 당연하게도 또 한 달 동안 다른 의사를 찾는다. 그걸 보면서 '이게 맞나' 의구심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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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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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들바람#Tb2C
    2026.08.2411:28
    미국에 살아봐서 안다. 한국 의료는 최고 수준이다. 집 앞에만 나가면 언제든지 전문의에게 진료받을 수 있다.
    • KRJTEJ4C#jTkA
      2026.08.2422:26
      ㄴ중국인들이 국민연금 악용할 여지가 있는데 불만 있음 한국인보고 외국 나가서 살라니 제정신이냐 지능이 낮나 아님 중꿔냐
    • 우주대악당#cqWi
      2026.08.2420:45
      외국인 대상 의료보험은 흑자다.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 좀 하지마라. 최저보험료 부터가 내국인 보다 한참 비싸게 받는다. 지역보험료 기준 3배 받아. 중국인들이 국민연금을 악용할 여지가 있기는 하지. 근데 불만 있으면 니들도 해외 나가서 그나라 국민연금 내면 되는 거 아닌가? 되는 나라 많다. 보통은 무식해서 모르고 못 받는 거지. 다른 나라 가서 먹고 사는 게 쉬운 일 같니 너는? 나는 해외 나가서 먹고살 능력이 부족해 못한다. 남의 노력, 지능, 열정 이런 거 폄하하지 마라. 불만 있으면 니도 해. 불법도 아닌데.
    • 익명
      2026.08.2503:32
      대부분 이 사실을 모르고 무지성으로 비판하는듯. 제대로 알고 잘못된 점만 비판했으면
  • 켄신#2IzS
    2026.08.2412:33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는 세계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 분도 캄보디아에 사시는데 병원가면 기본 미화 1000달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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