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신기술 융합 인재 양성 목표...이달 21일까지 교육
오는 10~11월 팔복예술공장서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 개최

이번 아카데미는 전통문화와 신기술을 융합한 미래문화콘텐츠 분야의 기획·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지난달 31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을 찾아 오리엔테이션과 현장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향후 작품이 전시될 디큐브와 미디어정원 등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공간 구조와 영상 규격, 콘텐츠 구현 방식을 살폈다.
본 교육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군산대 예술대학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언리얼엔진·터치디자이너·블렌더·유니티 등 실감콘텐츠 제작 도구를 활용해 3D 그래픽과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인터랙션, 공간 연출, 미디어아트 구현 기술을 익히며 전문가 멘토링과 단계별 피드백을 받는다. 결과물은 오는 10월16일~11월21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범 교수는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미디어아트와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시각디자인의 영역을 미디어파사드와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로 확장해 미래 콘텐츠 산업 분야로 진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