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재혼' 오윤아, 면사포 쓰고 활짝 "온 가족 기뻐해"

재혼 소식을 알린 배우 오윤아가 면사포 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감사한 마음으로 예쁘게 살아가겠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윤아가 헤어메이크업 샵 엘리베이터 앞에 꾸며진 웨딩 곰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윤아는 베일을 머리에 두르고 활짝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축하로 저희 온 가족이 너무 기뻐하고 행복하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배우 오윤아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지난 3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오윤아 소속사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윤아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히며 결혼식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오윤아는 "아이가 가장 큰 우선순위였고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결혼을 망설였다"며 "그러다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됐다. 부모님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셨다. 민이를 정말 손자처럼 잘 받아주셨다.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5세인 오윤아는 레이싱모델을 거쳐 2004년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7년 1월에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2015년 6월 이혼했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아들이 발달장애(자폐증)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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