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결국 아무것도 못한 졸전으로 준우승

아르헨티나 결국 아무것도 못한 졸전으로 준우승

 

이번에 스페인이 디펜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를 꺾고 정상에 올랐는데, 그 과정이 정말 놀라워요. 2010년 대회 이후 무려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거라 스페인 국민들에게는 더 뜻깊은 순간이었을 것 같아요.

이번 결승전은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었어요. 경기 내내 팽팽하다가 연장 후반 1분에 페란 토레스 선수가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리면서 스페인이 1-0으로 승리를 거두었죠. 사실 이번 대회에서 스페인의 활약이 대단했던 건 특유의 티키타카 축구로 점유율을 높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상대를 완전히 숨 막히게 만든 질식 수비 덕분이었어요. 총 8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실점만 기록했는데, 이건 월드컵 역사상 최소 실점 우승이라는 대기록이라고 해요. 기존 기록이 2실점이었으니 얼마나 단단한 방패였는지 실감이 가죠.

결승전 상대였던 아르헨티나는 그 유명한 리오넬 메시 선수를 앞세워서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었어요. 하지만 스페인의 촘촘한 수비벽에 막혀서 120분 동안 슈팅을 겨우 2개밖에 날리지 못했고, 그마저도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슈팅은 하나도 없었을 정도로 힘을 쓰지 못했어요. 전문가들과 축구 팬들도 스페인의 완벽한 공수 전환과 즉각적인 압박 능력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골키퍼 우나이 시몬 선수는 무려 649분 동안 무실점 행진을 벌이며 최고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팀의 주장인 로드리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수상했어요.

사령탑인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의 리더십도 큰 화제예요. 올해 65세인 데라푸엔테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월드컵 최고령 우승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어요. 이 감독은 예전에 스페인의 청소년 대표팀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때 지도했던 선수들이 지금 성인 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해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낸 셈이죠. 스페인은 이번 승리로 A매치 38경기 무패라는 신기록까지 세웠고, 2023년 여자 월드컵 우승에 이어 남녀 월드컵을 연달아 석권한 최초의 국가라는 역사도 새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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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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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아르헨티나가 준우승에 그친 건 아쉽지만 세대교체 시점 생각하면 그래도 잘 버틴 대회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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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므므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어요 
  • 서플로공부#1CNE
    결국 우승은 스페인이 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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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sy7#MwlF
    예전에도 비슷한 경기 보았을 때 흥분했어요.
    스페인의 수비가 정말 견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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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HOON#2k2c
    연장전 1분에 토레스 선수가 결승 골을 터뜨린 게 인상적이네요.
    스페인의 질식 수비가 단 1실점만 기록한 점이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