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셰프 알랭 뒤카스 맞손…이태원에 '사피드 서울' 개점

"미식·패션·공간 아우르는 브랜드 유니버스 확장할 것"

사피드 서울
[우영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패션 브랜드 우영미는 셰프 알랭 뒤카스와 협업을 통해 서울 용산구 우영미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에 레스토랑 '사피드 서울'을 개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피드 서울은 채소, 곡물, 해산물을 메인으로 구성하고 김치 등 한국 식재료를 프랑스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식재료의 80% 이상을 국내산으로 구성하고, 지역 농가 및 소규모 생산자와 협업해 계절 식재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공간은 자연주의 철학을 반영해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조명과 천장을 감싸는 대형 천을 통해 공간에 부드러운 깊이감을 더했다.

디자이너 우영미는 "사피드 서울은 패션과 미식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탄생한 프로젝트"라며 "미식·패션·공간을 아우르는 브랜드 우영미의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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