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주문법 알려드려요"…완주군 '디지털 손주단' 운영

'디지털 손주단'운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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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시설관리공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활용법을 알려주는 '디지털 손주단' 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음식 주문, 교통 서비스 이용, 병원 예약 등 일상 속 디지털기기 활용법을 알려준다.

완주군이 참여기관 직원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수자들은 6월부터 경로당을 순회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들은 손주처럼 어르신들에게 1대1로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이용법, 카카오톡 사용, 사진 전송, 동영상 및 유튜브 검색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을 전한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디지털 손주단은 기술 교육을 넘어 세대 간 공감과 연결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누구도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디지털 포용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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