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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5·18 폄훼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가 오는 22∼24일 음악 축제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예정됐던 부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축제를 주최하는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 커브는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사 기간 스타벅스는 운영하지 않게 됐다"며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커브와 스타벅스는 협의를 통해 해당 부스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이유를 내놓지 않았지만, 최근 불거진 스타벅스의 5·18 폄훼 논란이 영향을 끼쳤으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스타벅스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일에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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