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의견 수렴해 실효성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 마련 등 목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2026.5.1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0일 '청년일자리 희망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청년층의 일자리 진입과 경력개발 지원, 고용의 질 향상 및 일자리 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자 출범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노사정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청년정책·고용서비스·직업훈련 분야별 전문가와 청년 현장 실무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인공지능(AI) 대응 청년취업 지원 강화, 청년 현장중심 훈련·일경험 확대, 중소기업 청년 근로환경 개선, 지역 청년 생활 안정 지원 등을 핵심 의제로 논의한다.
위원회는 권혜원 동덕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이끌고, 노사 대표위원 각 2명, 정부 대표위원 2명, 공익위원 8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논의 과정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이, 우리 사회에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의미 있는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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