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억원 규모 사업 수행… 경량 멀티모달 AI 플랫폼 개발 추진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82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 피아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 적용 가능한 경량형 멀티모달 모델(sLMM) 기반 AI 플랫폼 'iGen-MACS' 개발과 생성AI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에는 세종대·연세대·중앙대·한양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피아스페이스는 기존 대규모 AI 모델의 높은 연산 자원 의존도를 낮추고 제한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경량형 AI 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클라우드 의존도를 줄이고 보안성이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온프레미스형 AI 플랫폼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향후 관제·포렌식·방송·엣지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실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생성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우수 연구 인력에게는 현장 프로젝트 참여와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피아스페이스는 최근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과 KTR AI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외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 적용 사례를 확대해 왔다.
이성준 피아스페이스 CTO는 "산업 현장의 AI 도입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아스페이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부산 14기' 육성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