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이노엔과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ESG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맞춤훈련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HK이노엔)
HK이노엔(HK inno.N)은 장애인의 실질적 고용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제2기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약·바이오 산업 내 장애인의 직업 참여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엄격한 품질 기준과 공정 관리 규제로 장애인 고용 확대에 어려움이 있는 산업으로 여겨져 왔다. HK이노엔은 이러한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의약품 생산 및 품질 관련 직무에 특화된 직업 훈련 과정을 설계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들이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형 교육을 강화해 훈련과 실제 직무 간 간극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엄명호 HK이노엔 인사지원실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필수 인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HK이노엔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이 제약·바이오 산업 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포용적 고용 환경 및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동수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HK이노엔과 협력을 통해 접근이 어려웠던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장애인 직무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실질적인 고용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