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의 영원한 리더 고(故) 터틀맨이 '히든싱어8'에서 역대급 난이도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8'(기획 홍상훈·연출 신영광) 8회에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천재 뮤지션 터틀맨이 원조 가수로 등장해 모창 능력자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북이 멤버 금비와 지이가 생전 터틀맨의 프로듀싱 철학을 언급한다. 두 사람은 "멤버들의 파트를 최대한 균등하게 나누는 걸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회상했고, 이에 전현무는 "오히려 솔로곡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며 걱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짧은 파트 안에서 터틀맨 특유의 음색을 가려내야 하는 만큼 판정단 역시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다고.
특유의 묵직한 저음 덕분에 비교적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잠시, 무대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완전히 뒤바뀐다. 상상을 뛰어넘는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전현무는 "'히든싱어' 14년 역사상 가장 어렵다"고 감탄했고, 터틀맨을 응원하던 금비와 지이조차 혼란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심지어 터틀맨의 친형마저 정답을 확신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공개된 결과는 현장을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린다. B1A4 산들은 "이건 정말 상상도 못 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판정단 역시 쉽게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반전 결과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연예인 판정단 전원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든 모창 능력자들의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터틀맨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와 분위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 참가자까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목소리는 물론 외모 싱크로율까지 완벽에 가까운 무대가 깊은 전율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터틀맨과 모창 능력자들이 만들어낼 초고난도 무대는 19일 오후 8시 50분 JTBC '히든싱어8'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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