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영상은 한혜진X장우영X딘딘의 환호로 시작됐다. “난리 났어 난리 났어”라며 흡족한 미소로 박수갈채를 연신 보내는 한혜진, 무언가를 목격하고 “와아!”라며 소리를 질러대는 장우영, 당황한 듯 “이 프로그램 세네?”라며 혀를 내두르는 딘딘의 모습이 초반부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특히 연하남들의 저돌적인 플러팅과 스킨십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연하남은 “연하남은 직진이야. 누나, 안 가면 안돼?”라며 누나의 손을 꼭 포개 잡았다. 특히 수영장에서 펼쳐진 과감한 스킨십에 이어 누나가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묻자, 연하남은 “나 남자야. 자고 갈까?”라며 초강력 돌직구로 쐐기를 박았다. 이에 한혜진은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며 리얼한 ‘입틀막’ 반응을 보였다. 연하남은 “누나도 괜찮다면 (연 하우스에서) 나가서도 보고 싶다”라며 누나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해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나 현실의 벽 앞에 엇갈리는 누나와 연하남들의 감정이 드러나며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누나 쪽에서 “우리가 나가서 뭘 할 수 있지? 그냥 연애?”라며 연하남과 거리감을 두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게다가 누나들은 “네가 미래가 없어 보여”, “남자로 보이진 않는 것 같아”, “띠동갑은 솔직히 오버야”라며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했다. 누나와 연하남의 아슬아슬한 갈등을 지켜보던 딘딘은 “이거 어렵다”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나는 결혼 생각으로 왔어”라며 누나를 붙잡는 연하남의 순애보에 한혜진은 탄식을 뱉어내며 과몰입했다. 예고편만으로도 파장을 일으킨 ‘누난 내게 여자야2’는 한층 더 매운 맛의 로맨스와 깊어진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도파민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3MC 한혜진×장우영×딘딘과 함께 돌아온 더 강렬하고 매운맛의 연상연하 로맨스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는 오는 2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