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비케이알, 애버랜드 초청…동아오츠카, 어린이 직업 체험 행사

가정의 달 기념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BKR 패밀리 데이'
[비케이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외식업계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 친화 경영에 나서고 있다.

버거킹과 팀홀튼을 운영하는 비케이알(BKR)은 지난 15일 본사와 전국 매장의 관리자 가족 등 80여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하는 'BKR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케이알은 근무 시간대가 다양한 외식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놀이공원 이용권을 배부하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저출산 시대에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는 취지로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우선 배려해 지원했다.

비케이알 관계자는 "구성원 개인이 가정에서 느끼는 행복이 곧 현장에서 고객에게 전달되는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 어린이 초청 행사
[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도 지난 9일 임직원 가족을 서울 송파구 소재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초청해 직업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024년 문을 연 체험 공간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체내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수분 수호대'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포카리스웨트 출시 39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도 함께 열렸다.

인경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구성원의 에너지와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임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일상에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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