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 보건소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1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육 연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근감소증은 노화로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현상으로, 낙상과 보행 장애, 일상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근력과 균형 능력 등을 직접 측정하고 변화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송파구 거주 7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파구 홈페이지나 보건소 전화(☎ 02-2147-3473)로 신청하면 된다.
1기는 6월 11일부터, 2기는 8월 27일부터 각각 4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만큼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위한 '근육 연금'을 차곡차곡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