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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는 상판 전체를 자유롭게 화구로 활용할 수 있는 '풀서피스 인덕션'을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밀레 풀서피스 인덕션은 너비 620㎜와 936㎜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각각 최대 7㎾, 8.8㎾ 출력을 낸다.
이번 신제품은 지정된 화구 없이 상판 전 영역을 조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크기의 냄비와 프라이팬을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조리기구의 위치와 크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적합한 가열 영역을 활성화한다.
또 특허 기술인 '포지셔닝 에이드' 기능이 적용돼 여러 조리기구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간격 조정이 필요할 경우 알림을 보낸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풀서피스 인덕션은 맞춰 조리 위치의 제약을 줄이고 다양한 조리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주방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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