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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17일 오후 6시 12분께 경남 사천 씨앗섬 인근 해상에서 23t급 예인선이 침몰하면서 60대 선장이 바다에 빠져, 사천해양경찰이 구조했다.
이 예인선은 앞서 좌주(물의 얕은 곳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배가 걸림)된 5천233t급 모래운반선(승선원 11명)을 빼내는 작업(이초)에 투입됐다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모래운반선 선원 중 다친 사람은 없으며, 구조된 예인선 선장도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인선에는 선장 외 다른 선원은 없었다.
사천해경은 두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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