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부산 최고령 83세 무소속…최연소는 19세 개혁신당 후보

이인구 중구 구의원 후보 재산 143억원 신고…전과 14건 무소속 후보

6ㆍ3 지방선거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6·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낸 부산지역 후보들의 면면도 관심을 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명부를 보면 이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부산지역 출마자 중 최고령 후보는 83세, 최연소 후보는 19세로 나타났다.

북구가선거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인옥 후보가 1942년생 83세로 가장 나이가 많았다.

해운대구제1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신정철 후보와 연제구나선거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하만성 후보는 각각 79세로 뒤를 이었다.

70대 이상 후보는 모두 13명으로 집계됐다.

최연소 후보는 금정구다선거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권민찬 후보로, 2006년생 19세다.

북구제4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수민 후보는 22세, 남구 비례대표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수아 후보는 23세였다.

재산신고액 1위는 중구나선거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인구 후보로, 142억9천975만원을 신고했다.

사하구제1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한정옥 후보는 104억3천835만원,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진봉 후보는 79억6천757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부산시장 후보 중에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55억2천99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49억7천151만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7억1천724만원 순이었다.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부산진구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해복 후보로, 모두 14건의 전과를 신고했다.

수영구나선거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최승호 후보는 전과 10건, 기장군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진보당 안준용 후보는 전과 7건을 각각 신고했다.

부산지역 지방선거 후보 456명 가운데 전과가 있는 후보는 12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고 전과 건수는 227건이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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