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고 연 10% 금리 '삼성카드 우리적금' 출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총 2만좌 선착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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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우리은행은 삼성카드[029780]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최고 연 10% 금리를 적용하는 '삼성카드 우리 적금'을 지난 4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카드 우리 적금'은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50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 연 2.5%에 연 7.5%포인트(p) 우대를 더하면 최고 연 10%에 달한다.

이 상품은 카드 결제 규모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삼성카드 신규 가입자는 누적 이용금액이 6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일 경우 연 2%p, 900만 원 이상일 경우 연 4%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삼성카드 고객은 누적 이용금액이 1천만원 이상 1천500만원 미만일 때 연 2%p, 1천500만원 이상일 때 연 4%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이외에 본인 명의 우리은행 계좌로 카드결제 대금을 출금하면서 월 자동이체 출금 횟수가 6회 이상일 때 연 2.5%p, 직전 6개월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연 1.0%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 및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서 가입 가능하며, 총 2만좌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1인당 1계좌 가입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의 일상 소비를 금융 혜택으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적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ee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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