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전 '불장' 돌아간 코스피, 6388.47로 사상 최고치 새로

코스피가 2% 넘게 상승해 사상 최고치에서 장을 마친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2% 넘게 상승해 사상 최고치에서 장을 마친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21일 처음으로 638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9.38p(2.72%) 오른 6388.47에 마감했다.

6302.54로 개장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2월26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6,307.27)를 약 2개월 만에 경신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조3645억원 어치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조7467억원, 7962억원 어치씩 각각 사들였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와 삼성SDI 등 이차전지주가 랠리가 주도했다.

시가총액 2위에 해당하는 SK하이닉스는 이날 사상 첫 120만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97% 오른 122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 삼성바이오로직스(-1.06%), KB금융(-0.31%) 등을 제외하고 모두 강세 마감했다. 삼성SDI(19.89%), 삼성전기(13.53%), LG에너지솔루션(11.42%), HD현대중공업(9.92%) 등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2.10% 오른 21만9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18p(0.36%) 오른 1179.0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5008억원 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94억원, 1210억원 어치씩 순매도를 기록했다.

원달러환율은 2.60원 내린 1469.70원으로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더 많은 기사를 뉴스프리존에서 직접 확인 하세요.

해당언론사로 이동

조회 24 스크랩 0 공유 0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