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의 처우를 무시한 언행, 지양해야할 것입니다.

 

소방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가장 먼저 뛰어드는 사람들이다.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자신의 안전보다 시민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소방관들의 헌신은 우리 사회가 마땅히 존중해야 할 가치다. 그렇기에 공직자가 소방관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면, 그 말이 현장에 있는 소방관들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질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공직자는 예산과 행정의 어려움을 설명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도 표현에 신중해야 한다. 물론 추 지사의 발언은 지방재정의 부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며, 소방관을 폄훼할 의도는 없었다는 해명도 있다. 그러나 의도가 어떠했든 소방을 ‘재정 빨대’라고 표현한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소방관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특히 공직자는 자신의 말이 사회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할 책임이 있다. 재정 문제는 제도 개선과 예산 분담 논의를 통해 해결해야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조직을 부담의 대상으로만 비춰서는 안 된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고, 말에 걸맞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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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로
    정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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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파다#NNgs
    목숨을 걸고 현장에 투입되는 분들의 노고를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언행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만큼 응원과 합당한 대우가 우선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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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희#tQZ3
    단어선택이잘못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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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구름낙원
    소방관은 존중해야합니다
    정말 대단한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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