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에서 등산객이 추락 사고를 당했는데 이 분은 운이 좋았네요. 이 상황을 목격한 근처에 있던 소방관이 즉시 구조, 대처를 해서 생명을 건지게 되었어요.
일단 사고를 당한 분이 생명에 지장이 없이 구조가 되었다는 것에 안도하며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등산을 하다가 추락 사고를 당해서 생명을 잃거나 크게 다쳤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자주 접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네요. 그리고 등산하시는 분들의 부주의하고 안일한 태도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저도 등산을 자주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등산객이 등산을 하면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은 그다지 많지도, 복잡하지도 않아요.
그냥 제일 중요한 건 지정된 등산로로 이동하고 정상이나 솟아오른 바위 등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안전한 정중앙 부분에만 머무르는 행동이 중요해요.
항상 문제는 지정된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가거나 정중앙이 아닌 주변부에서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감상하는 행동이죠. 이때 많은 안전 사고가 발생하고요.
이와 같은 정말 간단한 주의사항만 지켜도 안타까운 사고 중 태반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건강하고 안전한 등산 문화를 위해서 많은 등산객들이 기본적인 행동을 준수하는 등산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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