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넘어 GOP 철책까지 접근한 30대 여성…軍 신병 확보

합동조사 결과 대공혐의점은 없는 듯

GOP 경계 근무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무단으로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한 30대 여성이 군 당국에 붙잡혔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인원은 지난 24일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으며, 이후 계속 북상해 전날에는 GOP 철책까지 접근했다. 그는 GOP 철책에 달린 광망(철조망 센서)을 훼손하려 시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기관 합동 조사 결과 간첩 활동 등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이같이 행동한 경위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해당 인원의 민통선 이북지역에서의 정확한 행적을 조사하는 한편, 전방부대의 경계작전태세에 문제점은 없었는지도 확인 중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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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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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H95TK#QikB
    2026.10.2610:45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침입, 계속북상하여 GOP철책 센서를 회손하려고 했는데 간첩 활동등 대공혐의점이 없다고??? 전방부대 경계에 문제점은 어쩌지???
  • 곰두리82#vLWU
    2026.10.2610:54
    대공혐의점 없는 사람이 거기까지 가서 훼손하냐?ㅋㅋ
  • 아싸라비아
    2026.10.2610:23
    미친정부 이것도 정신이상자 행동이라고 그냥 넘어갈려고? 남파 간첩이라고 단정하고 수사해라
    • KR3R4KD#RPTO
      2026.10.2610:37
      대한민국에. 간첩들이. 우글거린다 그럼에도. 방첩사를. 해체시킨. 이정부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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