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60여 개 매장 키운 GTGO, CJ '비비고 밥상' 맡다

인도 60여 개 매장 운영 경험… CJ제일제당 '비비고 밥상' 공식 운영 파트너로

벵갈루루 오리온몰에 1호점 개점… 연말까지 벵갈루루 내 매장 확대

글로벌 푸드 솔루션 기업 GTGO(구 고피자, 대표 임재원)가 CJ제일제당 '비비고 밥상(bibigo bapsang)'의 인도 공식 운영 파트너로 선정돼, 인도 법인 GTGO India를 통해 벵갈루루 오리온몰(Orion Mall)에 인도 1호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GTGO이번 파트너십은 GTGO가 인도에서 고피자와 K-푸드 브랜드 '고추장(Gochujang)', K-디저트 브랜드 '달코미(Dalkomi)'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례다. CJ제일제당의 한식 전문성과 비비고의 브랜드 경쟁력에 GTGO의 현지 운영 역량을 더해 인도 K-푸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2025년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 랩스(Frontier Labs)' 5기에 선정되어 CJ제일제당과 전략적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GTGO India는 인도에서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피자로 한국 길거리 음식 브랜드 고추장과 디저트 브랜드 달코미까지 사업을 넓혀 왔으며, 이번 비비고 밥상 개점으로 한식 식사를 포함한 4개 브랜드를 현지에서 전개한다.

임재원 GTGO Global 대표는 "CJ제일제당의 한식 전문성과 GTGO의 현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비비고밥상을 인도에서 성공적으로 키워나가겠다"며 "한국 기업이 각자의 강점을 더해 해외 시장을 함께 넓혀가는 좋은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정유진 부사장은 "GTGO는 인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로 비비고밥상의 인도 사업을 함께할 최적의 파트너"라며 "대기업의 브랜드·제품 경쟁력에 스타트업의 빠른 실행력을 더한 이번 협력을 오픈 이노베이션의 모범 사례이자 CJ제일제당 글로벌 K-푸드 확산의 대표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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