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원수는 외야석에서♥’가 하이라이트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야구장 직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응원하는 구단이 서로 다른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처음 만나 펼치는 팽팽한 신경전과 솔직한 플러팅이 빠른 호흡으로 담겼다.
특히 야구 경기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참가자들의 감정과 이를 지켜보는 연애 중계진의 실시간 반응이 더해지면서 ‘원수는 외야석에서♥’만의 독특한 재미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연애보다 먼저 시작되는 야구팬들의 자존심 싸움이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각자의 응원팀 유니폼을 입은 참가자들은 장난스럽게 주먹을 주고받는 이른바 ‘주먹질 플러팅’을 선보이며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만들어낸다.
소개팅이라고 해서 응원팀에 대한 애정까지 내려놓지는 않는다. “롯데 아니면 야구 보지 마라”라는 단호한 외침부터 관중석에서 흥겹게 펼쳐지는 ‘삐끼삐끼 댄스’까지, 참가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순간에도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향한 강한 ‘구단 부심’을 숨기지 않는다.
실제 야구장의 분위기도 로맨스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친다. 경기 결과와 승패에 따라 참가자들의 감정이 오르내리고, 구단마다 다른 응원 문화까지 더해지면서 평범한 소개팅과는 전혀 다른 데이트 분위기가 형성된다.
치열한 응원전 속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애정 기류가 피어나는 장면도 포착됐다. 한 참가자는 “오빠만 잘하면 돼”라는 심쿵 멘트를 건네는가 하면, 과감한 포옹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경기의 승패에 따라 관계의 분위기마저 달라지는 만큼, 야구와 연애가 절묘하게 맞물리는 과정에서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장에서 펼쳐지는 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중계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용진, 황재균, 정예인은 참가자들의 모습을 밀착 중계하며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인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에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감탄하는 한편, 참가자들의 예상 밖 스킨십과 돌발 상황이 등장할 때마다 연신 웃음을 터뜨리는 등 적극적인 반응으로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서로 다른 야구팀을 응원하는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국민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힘을 합쳐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 포맷을 구축했으며, 제작진 특유의 위트 있는 연출에 라이벌 팬들의 신경전과 심리 추리를 결합해 ‘세계 최초 3콤보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티빙이 가진 스포츠 콘텐츠 제작 역량까지 더해진다. 실제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와 관중석의 분위기는 물론 참가자들 사이에서 미묘하게 변화하는 감정까지 밀도 있게 담아내며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야구와 연애라는 전혀 다른 두 소재를 결합한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오는 9월 14일(월)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야구팬이라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구단 부심’과 연애 감정이 충돌하는 만큼, ‘원수는 외야석에서♥’가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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