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죠. 사실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태명은 울루(ulu)이고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어요.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에요. 남은 시간도 울루와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할게요.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1987년 생인 김옥빈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김옥빈은 "신랑 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에요.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한 김옥빈은 '다세포 소녀', '박쥐', '여배우들', '악녀' 등에서 열연했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김옥빈은 '박쥐'를 통해 제42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