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가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통쾌한 공조,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빅오션이엔엠·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수사가 막힐 때마다 막강한 재력을 활용하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 공조 수사극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를 잇는 SBS 특유의 사이다 액션 드라마 계보를 이어가는 작품으로, 첫 방송 전부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4주 차 펀덱스(FUNdex)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 9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지난 4일 약 3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은 재벌이자 형사인 진이수(안보현 분)의 화려한 귀환으로 시작된다. "이것저것 다 해봤고 다 놀아봤는데, 이게 내 천직이에요"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한 진이수는 전용기와 슈퍼카, 부동산 거래까지 활용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돈발 수사'를 선보이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어 경찰학교 시절 진이수를 가르쳤던 교관 출신의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등장하며 분위기를 바꾼다. "돌아이, 사고 치지 말라고 했지?"라는 첫마디와 함께 진이수를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재벌 3세인 진이수도 주혜라 앞에서는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관계성을 예고한다.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다양한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점차 신뢰를 쌓아간다. 특히 진이수의 남다른 해결 능력을 본 주혜라가 "치트키 인정"이라며 환하게 웃는 장면은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진이수가 "주 팀장은 그냥 날 이용해. 내가 뭐든 할 테니까"라고 말하며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하는 과정도 담겨 눈길을 끈다.
시즌2를 이끌 새로운 빌런들의 존재도 예고됐다. 특히 주혜라가 "잡아야 될 놈이 있어"라며 주목하는 미스터리한 재벌 유성원(유승호 분)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진이수 앞에서는 다정한 미소를 짓다가도 순식간에 차가운 표정으로 돌변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영상에는 더욱 치밀해진 범죄 속에서 위기에 몰린 강력1팀의 모습도 담겼다. 유성원이 "나를 잡을 수 있겠어?"라고 도발하는 가운데 긴장감이 높아지고, 이에 맞서 강력1팀은 "완전 범죄? 그런 거 없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진이수 역시 "제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지켜보세요"라고 선언하며 더욱 강력한 활약을 예고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도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번 시즌도 흥행했으면 좋겠다", "스케일이 더 커진 것 같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다 나온다", "벌써 재미있을 것 같다", "돌아온 재벌형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기존 시리즈의 통쾌한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파트너십과 미스터리한 빌런을 더한 '재벌X형사2'가 시즌제 흥행 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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