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방송국보다 은행 더 자주 가는 이유? "세금 공부해야…"

아이들의 우기가 일주일에 두 번씩 은행에 방문해 자산 관리 상담을 받았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아이들 우기가 외국인 멤버로서 세금과 자산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6화에서는 걸그룹 아이들 멤버들이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우기에게 "방송국보다 은행에 더 자주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질문을 던졌다.

우기는 "외국인이다 보니까 돈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세금 등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은행에 자주 갈 땐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기는 은행에서 단순 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산 관리 상담도 적극적으로 받았다.

일주일에 두 번씩 은행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우기.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우기는 "업무도 보고 돈 관리도 물어보고 상품 가입도 해본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우기의 꼼꼼한 금융 생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우기에게 "ETF나 펀드, 레버리지에도 관심 있냐"며 투자 관심사도 물었다.

이에 우기는 "겁이 많아서 주식, 펀드는 안 한다"며 "그냥 은행 가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옆에서 듣던 리더 소연은 "시원해서 가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은행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우기.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우기는 은행을 자주 찾는 또 다른 이유도 공개했다.

우기는 "우리 팀장님은 갈 때마다 상품을 준다"며 "양말도 주고 맨날 음료수도 준다. 자주 가면 많이 받아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수근은 우기의 은행 방문 이야기에 장난스럽게 의심을 제기했다.

이수근은 "우기 은행원이랑 썸 타는 것 같다"며 "혹시 팀장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냐"고 물었다.

이에 우기는 "미안한데 팀장님 아기 엄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기는 걸그룹 아이들의 중국인 멤버로 팀에서 메인 댄서,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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