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3% 이상 급등세를 보이며 출발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260.58포인트(3.57%) 오른 7,552.49로 출발해 현재 상승폭을 조절하고 있다. 코스닥은 15.83포인트(1.99%) 오른 809.83으로 800선을 웃돌고 있다. 2026.7.10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김유향 기자 = 국내 증시가 10일 급등세를 보이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2시 54분 55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0.60포인트(5.13%) 상승한 1,240.1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잠시 뒤인 오후 1시 8분 48초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수 사이드카가 이어 울렸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84.80포인트(6.04%) 오른 1,487.40이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89.45포인트(6.44%) 오른 1,476.37이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올라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는 5%대, 코스닥은 6%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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