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52회에서는 배우 류혜영의 집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혜영은 낮은 명도와 깔끔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집 내부를 선보였다.
아침에 일어난 류혜영은 커튼을 살짝 걷은 뒤 반려 식물에 "해 받으렴. 너만 받아"라고 말하며 햇빛을 식물에만 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신영은 "해를 가리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류혜영은 "제가 '응답하라 1988'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며 당시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기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아직 겁이 많다. 불안감 때문에 커튼을 닫아놓는 편"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류혜영은 식물에 다가가 "왜 멈췄어. 물이 모자랐니?"라고 말을 걸며 맨손으로 흙의 수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일어나자마자 반려식물에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류혜영은 "제가 식물에 대해 잘 몰라서 전문가 친구들에게 물어봤다"며 "이 친구는 이발 후 다시 자라는 상태다. 응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