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확정되면 사상 첫 여성 단체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 앞에서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당선이 확실시된다. 3일 방송 3사(KBS·MBC·SBS) 개표 방송을 종합(밤 11시15분 현재)하면, 추 후보는 53.45%를 얻어 40.96%에 그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양 후보는 이날 밤 “경기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 추 후보께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지난 1995년 지방자치제도 부활 뒤 치러진 9차례의 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뽑힌 여성 광역단체장이 된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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