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당선이 확실시된다. 3일 방송 3사(KBS·MBC·SBS) 개표 방송을 종합(밤 11시15분 현재)하면, 추 후보는 53.45%를 얻어 40.96%에 그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양 후보는 이날 밤 “경기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 추 후보께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지난 1995년 지방자치제도 부활 뒤 치러진 9차례의 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뽑힌 여성 광역단체장이 된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