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가 이어지며 중고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근의 중고차 서비스 당근중고차가 올해 3∼4월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기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0.4% 증가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당근 주모차에 따르면 전기차 평균 거래 완료 기간은 16.7일로 전년 동기 24.8에서 8.1일 짧아졌습니다. 같은 기간 내연차는 14.9일에서 14.6일로 비슷했습니다.
이는 고유가가 이어지며 유지비 부담이 적은 전기차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기차가 내연차만큼 빠르게 거래됐기 때문이라도 당근중고차는 분석했습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거래량 1위에는 테슬라 모델 Y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테슬라 모델 3, 기아[000270] EV6가 뒤를 이었습니다.
당근중고차는 중고 전기차 인기가 얻자 전기차 매물 등록 시 배터리 상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구매자는 전기차 거래의 핵심인 배터리 상태와 충전 방식을 확인하고, 매물을 한층 수월하게 탐색·비교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