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20년 묵은 통장 열었다가 깜짝⋯"200만원 들어 있었다"

▲가수 강수지가 오래된 통장을 정리하다 200만원이 넘는 돈을 찾았다고 밝혔다. (출처=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가수 강수지가 오래된 통장을 정리하다 200만원이 넘는 돈을 찾았다고 밝혔다. (출처=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가수 강수지가 오래된 통장을 정리하다 예상치 못한 잔액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올린 영상 '여러분 요즘 정리하기 딱 좋은 날씨 같아요'에서 집 안 정리와 함께 미뤄뒀던 통장 정리 경험을 전했다.

강수지는 "벼르다 벼르다 한 일이 또 있다. 통장 정리"라며 "집에 안 쓰는 통장 한두 개쯤 있지 않나. 거기 있어 봤자 100원 있으려나, 1000원 정도 남았겠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전에 만들어 놓은 통장 카드,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었다"며 "이걸 언제 다 처리하나 싶었다. 돈이 안 들어와도 없애야 하지 않나. 단돈 1000원이 있어도 정리해야 하니까 날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강수지가 은행에 가져간 통장은 과거 출연료를 받던 계좌였다. 그는 "이게 무슨 통장이었냐면 출연료 통장이었다"며 "은행 직원이 너무 놀라면서 '20년 된 카드를 가져오셨네요'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강수지는 통장에 23만원이 남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진짜 얼마가 들어 있겠냐, 8000원 정도 있겠지 생각했다"며 "그런데 해지하지 않은 통장이었고 23만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뜻밖의 잔액에 강수지는 다른 통장도 확인했다. 그는 "겨울 코트 주머니에서 1만원만 나와도 기분이 좋은데 23만원이 있지 않나. 그때부터 상상의 나래를 폈다. 다음 은행에는 얼마가 들어 있을까 싶었다"며 "가서 확인했더니 200만원이 있었다"고 했다.

외화 통장에서도 잔액을 찾았다. 강수지는 "외화 통장이 하나 있다고 하더라. 30달러가 있었다"며 "한 5만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구독자들에게도 오래된 통장 정리를 권했다. 그는 "집에 그냥 가지고 계신 옛날 통장들을 가지고 가서 빨리 정리하시라"며 "없앨 건 없애고, 해지할 건 해지하시라"고 조언했다.

또 "서랍을 열어보면 동전이나 오래된 통장이 있지 않나. 봄이 왔으니 다 정리하시라"며 "지갑도 정리하시고, 오래된 카드도 버리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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