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봄비→오늘(20일) KBO 리그 '단 1경기'만 열린다, 잠실-대전-광주-포항 4경기 '우천 취소'

야구를 시샘이라도 하듯 봄비가 20일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가 예정된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촉촉히 적시는 가운데 대형 방수포가 내야를 보호하고 있다. 한화-롯데 20일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비로 인해 KBO 리그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만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6 신한 SOL KBO 리그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구장(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LG 트윈스-KIA 타이거즈), 포항구장(KT 위즈-삼성 라이온즈)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KBO는 경기 시작 약 2시간 30분을 앞두고 일찌감치 취소 결정을 내렸다.

기상 악화로 야외 구장 경기가 모두 취소된 가운데, 올해 취소된 경기는 총 13경기로 늘어났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반면 한국 유일의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와 키움의 경기는 비와 상관없이 유일하게 정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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