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엽 복지부 차관 "의료제품 수급 안정 추세로 전환"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2026.5.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에 "누가 혼자 방치돼 사망하는 사람이 없게 하라"고 당부했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0일 열린 제22회 국무회의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민생복지 상황을 보고했다.

현 차관은 "최근 10주간(3월2주~5월2주) 생계지원 상담, 긴급 복지 신청 등이 증가하는 동향은 없지만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상담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18일부터는 그냥드림 본사업 전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원 신청·지급으로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포항, 서산은 고용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 기간을 오는 11월20일까지 6개월 연장했다.

의료제품 수급 상황은 안정 추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했다. 현 차관은 "수액재 포장재, 주사기 등 의료제품에 원료를 우선공급하고 의료기관 대상 재고 조사에서도 정상범위 내 보유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필수의료지원을 위해서는 주사기 핫라인 공급을 확대하고 408개 의료기관에 50만개를 신청·배송했다. 재가 희귀질환자 의료제품 구매 지원은 15종에서 56종으로 확대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각 지방 정부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 지 잘 챙겨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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