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시도중…성공시 이란전쟁 후 첫 사례"

블룸버그 보도…中유조선 2척도 통과중이어서 전쟁 후 최다 통항 전망

호르무즈 해협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국 국적의 대형 유조선 한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유조선은 서울에 본사를 둔 HMM의 유니버설 위너호로, 도착지는 울산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니버설 위너호가 쿠웨이트산 원유를 선적했으며 이날 오전 이란 라라크섬 남쪽 이란이 승인한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항로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유니버설 워너호는 이날 중국 대형 유조선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한 데 이어 이곳을 지나가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만약 유니버설 워너호가 통과에 성공한다면 한국 유조선으로서는 최초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 유조선 3척이 이곳을 지나면 전쟁 발발 후 호르무즈 해협의 대형 유조선 통항량이 가장 많은 날로 기록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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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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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km#CkL7
    2026.05.2023:06
    나무호 폭격댓가로 사전협의후 생섹내듯 첫사례니 뭐니허지말고 투명허게 공개허고 나무호는 강력히 항의와 제발방지와 최후통첩해라 말데로 한국인건들면 반드시 댓가를치른단말 입으로만절데허지말고
  • 임형신#3qeP
    2026.05.2020:33
    죄명아 제데로좀해라 말로만. 씨부리지말고...국가가 자존심도없냐?
    • 정민#DpQP
      2026.05.2022:00
      다른나라는 존심 없어서 다 다물고 있냐 국가 이익이 우선이니까 다들 참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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