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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실내체육관∼푸른주유소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급커브 구간 등 도로 선형을 개선과 보행로를 신설해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총연장 1천158m다.
시는 사업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설계 단계부터 일반 행정절차 외에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기술 지원을 받는 등 '사고 없는 도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2029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급커브 구간이 개선되고 보행 환경이 크게 향상돼 교통사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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