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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20일 '2026년 지역 디지털·인공지능(AI)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AI기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등 공공기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 등 학계, 지역 혁신 IT·제조기업 등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대구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이전트 AI·피지컬 AI·블록체인 등 3대 핵심 분야 워킹그룹 구성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올해 연말까지 3차례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워킹그룹별로 도출한 산업 현안과 기술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실증 사업화 과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산·학·연 실무 전문가가 참여한 협의체가 지역 신산업 정책 방향을 고도화하고, 현장 수요 기반 AI 전환 전략 수립 및 국책사업 발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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