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4’ 타고 나도 카 체이싱…람보르기니·포르쉐 이어 ‘배그 모바일’ 스킨 출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업한 기아 전기차 스킨. 기아 제공

람보르기니, 맥라렌, 마세라티, 부가티, 애스턴 마틴, 벤틀리, 포르쉐, 로터스.

세계적 인기를 끄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에 등장한 콜라보레이션 차들이다. 이번에는 기아 전기차가 게임 속 전장을 달린다. 기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업해 기아 전기차를 게임 속 유저들이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 스킨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 스킨으로는 기아 전기차 주요 라인업인 EV3, EV4, PV5 패신저가 제공된다. 오는 7월9일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한정판이다. 기아 전기차 스킨은 기존 협업 차들과 마찬가지로 실제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과 엔진음 등 고유 사운드까지 게임 속에서 구현하게 된다. 기본 차량에 차량 스킨을 적용하면 게임 속에서 EV3 등을 타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이동 자체가 생존으로 직결된다. 차량 플레이가 핵심이다. 차량을 이용한 엄폐, 이동 중 사격, 돌진, 추격, 탈출 등 전술 활용도가 높다. 기본 차량으로는 다시아, 미라도, 현대차의 포니 쿠페, 포터 등이 있다.

기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모바일 게임이라는 몰입감 있는 경험으로 확장하고, 게임 스토리 속에서 브랜드와 상품을 자연스럽게 접목하는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기아는 게임 속 전장을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21∼25일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 체험형 팝업 ‘제8구역’을 운영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업한 기아 전기차 스킨. 기아 제공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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