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규모 공동주택 노후시설 개선사업 시작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는 다세대·연립주택 등의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의 대상지 14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별로 최대 1천만원씩 모두 1억원을 보조한다. 선정된 단지들은 옥상 방수와 외벽 보수, 담장 정비, 노후 승강기 교체 등 공용 부분 유지·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됐다. 그간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등 뚜렷한 관리 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 공용시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점이 고려됐다.

중구 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는 774곳이며 이 가운데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 비율은 78%에 달한다.

서울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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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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