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행안차관, 지방선거 앞두고 사전투표소·불법현수막 점검

사전투표 모의시험 참관하는 행안부 차관
(서울=연합뉴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19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소가 마련될 서울 중구 소공누리센터에서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을 참관하고 있다. 2026.5.19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행정안전부는 김민재 차관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일대 사전투표소와 자유표시구역, 불법 현수막 단속 현장을 찾아 선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차관은 먼저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준비 상황과 모의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모의시험에서는 선거정보시스템 통신 장애와 일시 정전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김 차관은 전기·화재설비 이상 여부와 불법 촬영 장비 설치 여부, 사전투표함 보관·이송 체계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 차관은 이어 중구 자유표시구역 내 신세계백화점 본점 대형 전광판을 찾아 투표 참여 홍보와 가짜뉴스 근절 영상 송출 상황을 점검했다.

을지로3가역 일대에서는 불법 현수막 점검반과 함께 가로환경 정비 활동을 살폈다.

행안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광고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 차관은 "6·3 지방선거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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