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리테일 등 그룹 채널 통합…오는 28일까지 '리뉴얼 위크' 진행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는 공식 홈페이지 '스파오닷컴'을 새롭게 단장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랜드 그룹 통합 멤버십 '이포인트(E-POINT)'를 구축하고 모바일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포인트는 이랜드몰과 키디키디 등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이츠, 이랜드파크 등 그룹 내 다양한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이다.
스파오는 이번 통합 멤버십 도입으로 고객이 패션·리테일·외식·레저 등 이랜드 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마일리지 혜택도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오는 아울러 모바일 중심의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해 콘텐츠와 상품을 연결하는 구매 동선을 강화하고 '스타일링클립' 기능을 도입해 고객이 다양한 스파오 코디를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게 했다.
페이지뷰와 조회, 구매 이력 등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적용했다.
오프라인 방문 고객을 위해 스파오닷컴에서 매장 재고 확인부터 픽업 주문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했다.
스파오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통합 멤버십 회원 대상 '리뉴얼 위크' 행사도 진행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스파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통합 멤버십 도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연결되는 확장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찾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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