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저당 미숫가루’ 상품 늘려 건강식문화 선도

식생활 전반 확산하는 저당 트렌드
미숫가루·선식 상품군 매출 54.6% 증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양혜원 롯데마트·슈퍼 곡물계란팀 상품기획자(MD)가 '저당' 미숫가루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양혜원 롯데마트·슈퍼 곡물계란팀 상품기획자(MD)가 '저당' 미숫가루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와 슈퍼가 여름철 대표 전통 간식인 미숫가루에 저당과 고단백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을 늘려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간다.

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가 늘면서 저당, 무가당, 제로 상품군 중심의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해당 상품군의 매출은 최근 4년 연속 20% 이상 증가했으며 취급 상품 수도 매년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올해 4월까지 해당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취급 상품 수는 41% 각각 증가했다. 저당 트렌드는 초기 음료 중심에서 최근 잡곡과 미숫가루 등 식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음료 상품군의 저당, 무가당, 제로 취급 상품 수 증가율은 2023년 43.1%, 2024년 45.8%를 기록한 후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는 각각 8.9%, 6.5%로 증가세가 둔화됐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해 초부터 식사 영역에서의 저당 식생활을 선도해왔다. 올해 1월 선봬 조치한 '저당밸런스 더:오색현미'는 돼지감자추출액을 더해 당 관리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맛의 균형을 유지했으며 96시간 발효 숙성 특허 공정을 적용해 불리지 않아도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혼합잡곡 상품군 매출 상위 3위권에 올랐다.

미숫가루 영역에서도 시장 반응이 뚜렷하다. 4일 선봬 선보인 '맛있는 아이스 미숫가루 오리지널/블랙'은 2주 만에 1만개가 팔렸으며 미숫가루와 선식 상품군의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했다. 해당 제품은 당류를 100g당 4g 이하로 낮춰 당 부담은 줄이면서도 곡물 본연의 단맛과 고소함을 살렸다. 찬물이나 우유에도 뭉침 없이 잘 풀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 같은 고객 수요를 이어가기 위해 18일부터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선뵀다. '단백질 블랙 미숫가루', '단백질 저당 통곡물선식', '이천쌀로 만든 국산 고단백 미숫가루'로 저당과 고단백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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