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건설 현장에 디지털 기반의 원스톱 근로자 관리체계를 도입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건설 현장에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전환(DX)을 활용한 원스톱 근로자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가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키오스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시스템은 그동안 종이 문서와 담당자 대면 확인에 의존하던 안전·보건 관리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비접촉 생체 신호 측정 키오스크를 도입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안면인식과 태블릿을 활용해 신규 근로자 교육과 안전 절차를 디지털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건설 현장 안전 관리에 DX와 디지털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사례"라며 "앞으로 축적되는 근로자·작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관리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에 구축한 관리 체계를 전체 현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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