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AI로 '가짜 친환경 광고'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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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가 그린워싱 리스크를 AI로 사전에 점검하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SK AX는 그린워싱 등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미리 판별하고 대응 방안을 제공하는 AI 서비스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그린워싱은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운 허위·과장 광고나 홍보를 통해 이익을 얻는 행위를 뜻합니다. 현행 환경기술산업법은 환경성과 관련한 거짓·과장 표시·광고, 기만적 표시·광고, 부당 비교 표시·광고, 비방 표시·광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는 ESG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평판 훼손이나 재무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 리스크를 AI 기술로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SK AX는 이 서비스에 3천400건 이상의 판례와 심의 결정 사례를 탑재해 위반 여부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용자가 서비스 입력창에 제품 소개서와 공시 보고서, 홈페이지 주소 등을 입력하면 수 초 안에 위반 여부와 가이드라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처럼 긴 시간 수작업으로 위반 여부를 검토하는 방식보다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서비스는 관련 법령과 과거 처분 사례를 분석해 위험도를 단계별로 안내하고 대응 방안도 제시합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은 대체 문구로 바꿔 제안하고, 법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증빙 자료도 함께 안내합니다.

SK AX는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를 종합 ESG 관리 플랫폼 '클릭 ESG'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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