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실종 아동의 날(5월 25일)' 2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포스코 철강의 단단한 이미지와 철의 물성, 소리를 활용해 아동 실종 및 유괴 등 사회적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포스코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3~25일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아동 대상 실종 예방 교육 및 퀴즈 이벤트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한 미아방지 목걸이 제작 및 보호자 연락처 각인 서비스 △경기북부경찰청 주관 아동 사전 지문등록 코너 등이 운영된다.
특히 포스코는 미아방지 호루라기 목걸이 '호루루'를 제작해 현장에서 배포한다. '호루루'는 보호자 연락처를 기재하는 기존 미아방지 목걸이의 기능을 넘어, 위기 상황 시 아동이 주체적으로 호루라기를 불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아동들이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포스코 캐릭터 '포석호'를 주인공으로 한 안전동화책도 제작했다. 경기북부경찰청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자문을 거쳐 개발된 이 동화책은 행사 현장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이후 경찰청 및 보육기관 등을 통해 전국에 온라인 배포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행사 현장에 경찰관과 함께 사전 지문등록 코너를 운영해 제도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세이브더칠드런, 지역별 경찰서와 협력해 6월부터 9월까지 포항·광양·송도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호루루' 목걸이 배포, 안전동화 교육, 사전 지문등록 등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 철의 단단함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의 이로운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