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강림소초장 조예린 중위 역을 맡았다. 앞서 첫회부터 소신 있는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3회, 4회에서 한동희는 병사를 향한 신뢰, 상급자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예린의 과거 서사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떠오르며 숨겨진 내막을 표현할 한동희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극적 재미를 더하는 한동희의 반전 활약도 '취사병 전설이 되다' 시청 재미를 더했다.
3회에서 한동희는 북한 주민이 귀순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단단함과 따뜻함을 지닌 지휘관 조예린의 면모를 섬세하게 보여줬다. 또한 북한 주민이 강성재(박지훈 분)의 돈가스를 먹고 록커로 변신하는 판타지적 상상 장면에서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밴드 멤버로 깜짝 등장해 코믹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간부 회식 자리에서 보여준 한동희의 카리스마 연기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군내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도 과거 멘토였던 임승빈 대위를 회상하며 당당히 자신만의 목소리를 냈고, 부식 상태에 문제를 제기하며 거침없이 조사에 나섰다. 한동희의 입체적인 표현력은 단호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조예린 중위를 실감 나게 완성했다.
한동희의 활약까지 더해진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회 시청률은 7.9%(7.85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오후 9시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